우아한청년들만의 특별한 굿즈가 탄생했어요

믿을 수 있는 물류 경험을 만들고자 하는 우아한청년들, 우리 회사가 정확히 뭘 하는 회사예요?라는 질문에 보다 쉽게, 쏙쏙 이해가 잘 되도록 만들어 줄 마법의 굿즈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옥스포드와 콜라보해서 만들어진 우아한청년들 블록인데요, 기지 > 피패킹센터 > 딜리버리 > 배달 완료까지! 이제 우청월드 4개의 판으로 우리 회사가 하는 일과 우청 물류의 흐름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보다 이해가 더 쉬우실 거예요. 그럼 영상을 클릭해 볼까요?

구성원향 굿즈는 왜 만들까요?

우아한청년들을 외부로 열심히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성원에게도 회사의 비전, 추구하는 가치,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 등을 이야기해 주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우리 크리에이티브팀의 일이라고 생각하며 일하고 있는데요, 이번 굿즈도 그런 개념의 일환이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아한청년들의 디자이너들이 일하는 법

크리에이티브팀에서는 365일 24시간(?) 끊임없이 수많은 아이데이션을 하고 있는데요, 회의 시간뿐만 아니라 업무 시간, 점심시간 등 틈틈이 수다 떨며 이야기하는 중에 나오는 굿! 아이디어들이 다듬어져서 이렇게 멋진 결과물로 만들어지는 경우도 많답니다.

‘이런 거 하면 재밌겠어요!’ ‘오 좋은데요, 그럼 거기에 더해서 이렇게는 어때요?’
서로의 아이디어가 쌓이면서 덩어리가 단단해지면 비로소 진행에 착수할 시간!

이런 재밌는 일을 할 수 있는 이유는 크리에이티브팀의 디자이너 모두가 직접 나서서 우리만의 일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어쩌면 우리가 하는 일을 (너무) 사랑하고, 각자 마음속에 있는 불씨가 변함없이 활활 타고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가장 원동력이 되는 건 재밌고 멋진 아이디어가 있으면 실현이 가능하다는 점인 것 같아요.

상상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거, 듣기만 해도 벅차지 않으신가요?

만든 이의 목적이 사용자에게 그대로 흡수되어 원하는 결과를 내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에요. 아주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 크리에이티브팀은 프로젝트마다 모두가 머리를 모아 목적 달성을 위해 물음표를 던지며 달려 나가고 있답니다. 그럼 앞으로도 비상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겸비한 크리에이티브 팀의 행보를 잘 지켜봐 주세요!

> 더 자세한 우청월드 제작기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Special thanks to…

머릿속에만 떠올렸던 아이디어를 0부터 100까지 완벽하게 만들어낼 수 있었던 건 든든한 동료들 덕분이었던 것 같아요. 멋진 결과물을 실현할 수 있게 해 주신 두희님과 예진님, 업체 커뮤니케이션을 꼼꼼히 챙겨주신 수정님, 홍보에 힘을 실어주신 재규님, 그리고 장장 5개월 동안 함께 달려주신 재민님과 재언님까지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