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감 200% 충전, 어도비 웨비나 참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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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 2024.05.17
어느 날 찾아온 메시지, 제가 연사자로요?!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그 툴 Firefly
사전 미팅부터 현장 녹화까지! 현장감 넘치는 과정 대공개
어느 날 찾아온 메시지, 제가 연사자로요?!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그 툴 Firefly
사전 미팅부터 현장 녹화까지! 현장감 넘치는 과정 대공개
어느 날 찾아온 메시지, 제가 연사자로요?!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그 툴 Firefly
사전 미팅부터 현장 녹화까지! 현장감 넘치는 과정 대공개
Adobe란?
Adobe,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디자이너에겐 No.1 필수 SW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알고 있는 PDF파일, 포토샵, 일러스트, 프리미어, 에프터이펙트등 다양한 그래픽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곳입니다. 대다수의 디자이너가 어도비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업계 표준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확한 회사명은 어도비 시스템즈 주식회사(Adobe Systems Incorporated)이며, 1982년 제록스 파크 연구소의 찰스 게슈케와 존 워녹을 중심으로 설립한 미국의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입니다. 한국에서는 1997년 10월에 한국 법인인 한국 어도비시스템즈가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도큐먼트나 웹, 프로그램 개발이나 마케팅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도비와 협업하는 디자이너 또는 기업은 상위 디자인 업계라고 불리기도 하여, 어도비로부터 선택받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정말 능력이 출중한 디자이너분들은 정말 많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어도비와 프로젝트 작업을 한다거나 세미나 연사로 초대받는 분들의 사례를 보면, 누구나 알만한 글로벌 기업의 임원분들이나 능력이 출중한 디자이너분들이 협업하고 연사자로 초대받아 진행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디자이너가 어도비 웨비나 연사자로!?
어느 날 SNS에서 엄청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말 그대로 글로벌 IT기업 어도비에서 웨비나 연사자로 초대한다는 메시지였습니다. 당시에 너무 당황해서 팀원들에게 메시지를 돌려보면서 감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어도비에서 제안한 툴을 활용해서 실무에 적용하는 사례를 장표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저희 업무가 대부분 포토샵과 어도비에 새로 나온 AI 생성형 이미지 Firefly 툴을 활용하면서 그래픽 소재를 제작하고 있었어요. 때문에 어도비와 미팅을 위한 자료준비 과정부터 자신만만했답니다! 저는 간단한 우아한청년들 기업 소개와 AI 생성형 이미지 Firefly 툴을 활용하여 소재를 만드는 과정의 장표를 준비하였고 저희팀 심규헌님은 배달이친구들 소개와 배달의민족 그래픽 자산인 ‘물성'을 만드는 과정을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어도비와 웨비나 발표전 마지막 장표 점검을 했는데요, 역시 제가 준비한 장표에 대해서 다들 너무 좋아해 주셔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어도비가 현재 생각하는 포인트와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업무 방식이 맞아 떨어져서 어도비 마케팅 총기획해주시는 담당자분께서 정말 좋아해 주셨고, 이제는 정말 발표만 잘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
처음 해본 방송 녹화 그리고 성공적인 발표!
대망의 녹화 날이 찾아왔습니다. 예상치 못한 큰 공사로 크게 지각할 뻔했던 그날의 기억은 아직도 아찔한데요. 엄청난 교통체증을 뚫고 스튜디오 도착하자마자 저랑 규헌님은 바로 메이크업 실로 직행했고, 메이크업이 끝나는 대로 방송 세팅과 리허설을 준비하였습니다.
화려한 조명이 저를 감싸기 시작했고, MC를 맡으신 임지수 아나운서분과 리허설을 통해 호흡을 맞춰볼 수 있었습니다. 앞에 있는 모니터 덕분에 생각보다 스크립트도 잘 보였고, 준비한 장표에 맞게 대사가 잘나왔습니다. 무엇보다도 MC분이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주셔서 긴장이 사라졌습니다.
30분가량 리허설을 모두 마치고 대망의 녹화가 시작되고, 리허설처럼 쉽게 진행될 줄알았는데.. 어랏..? 오히려 첫인사부터 NG를 제가 4번이나 내고 말았답니다. 귀한 시간 내주신 MC님과 스텝분들을 위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지 않기위해 노력했고, 다행히 미리 준비한 스크립트 덕분에 자연스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을 잘넘기고나니 제가 준비했던 이야기를 아주 잘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규헌님도 너무 떨려서 큰일났다고 했지만, 오히려 제가 앞에서 이야기를 풀어주면서 긴장이 풀렸다고했습니다. 그렇게 녹화는 모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대망의 방송날이 다가왔습니다.
녹화방송이었지만 정말 떨리는 순간이었어요. 정말 다행스럽게도!? 방송이 시작하자마자 어도비 웨비나 역대 최다 신청수와 1,000여명이 넘는 접속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어도비 담당자분들로부터 좋은 소식을 듣고 웨비나를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우아한청년들이 Adobe로 스마트하게 일 하는 방법! 궁금하다면?
방송 URL -> https://bit.ly/smartdesign_wooowayouths
Special thanks to
우아한청년들 크리에이티브팀을 소개할 수 있는 너무나도 좋은 기회를 할 수 있도록 방송을 허락해주신 대외협력팀 재규님, 감사팀 우성님, 라이더그로스실 예진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저를 연사자로 선택해 주신 어도비 마케팅 담당자 하지민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같이 방송에 나가서 저희 크리에이티브팀의 멋진 역량을 보여준 규헌님께 감사드립니다.
Adobe란?
Adobe,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디자이너에겐 No.1 필수 SW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알고 있는 PDF파일, 포토샵, 일러스트, 프리미어, 에프터이펙트등 다양한 그래픽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곳입니다. 대다수의 디자이너가 어도비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업계 표준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확한 회사명은 어도비 시스템즈 주식회사(Adobe Systems Incorporated)이며, 1982년 제록스 파크 연구소의 찰스 게슈케와 존 워녹을 중심으로 설립한 미국의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입니다. 한국에서는 1997년 10월에 한국 법인인 한국 어도비시스템즈가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도큐먼트나 웹, 프로그램 개발이나 마케팅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도비와 협업하는 디자이너 또는 기업은 상위 디자인 업계라고 불리기도 하여, 어도비로부터 선택받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정말 능력이 출중한 디자이너분들은 정말 많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어도비와 프로젝트 작업을 한다거나 세미나 연사로 초대받는 분들의 사례를 보면, 누구나 알만한 글로벌 기업의 임원분들이나 능력이 출중한 디자이너분들이 협업하고 연사자로 초대받아 진행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디자이너가 어도비 웨비나 연사자로!?
어느 날 SNS에서 엄청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말 그대로 글로벌 IT기업 어도비에서 웨비나 연사자로 초대한다는 메시지였습니다. 당시에 너무 당황해서 팀원들에게 메시지를 돌려보면서 감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어도비에서 제안한 툴을 활용해서 실무에 적용하는 사례를 장표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저희 업무가 대부분 포토샵과 어도비에 새로 나온 AI 생성형 이미지 Firefly 툴을 활용하면서 그래픽 소재를 제작하고 있었어요. 때문에 어도비와 미팅을 위한 자료준비 과정부터 자신만만했답니다! 저는 간단한 우아한청년들 기업 소개와 AI 생성형 이미지 Firefly 툴을 활용하여 소재를 만드는 과정의 장표를 준비하였고 저희팀 심규헌님은 배달이친구들 소개와 배달의민족 그래픽 자산인 ‘물성'을 만드는 과정을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어도비와 웨비나 발표전 마지막 장표 점검을 했는데요, 역시 제가 준비한 장표에 대해서 다들 너무 좋아해 주셔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어도비가 현재 생각하는 포인트와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업무 방식이 맞아 떨어져서 어도비 마케팅 총기획해주시는 담당자분께서 정말 좋아해 주셨고, 이제는 정말 발표만 잘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
처음 해본 방송 녹화 그리고 성공적인 발표!
대망의 녹화 날이 찾아왔습니다. 예상치 못한 큰 공사로 크게 지각할 뻔했던 그날의 기억은 아직도 아찔한데요. 엄청난 교통체증을 뚫고 스튜디오 도착하자마자 저랑 규헌님은 바로 메이크업 실로 직행했고, 메이크업이 끝나는 대로 방송 세팅과 리허설을 준비하였습니다.
화려한 조명이 저를 감싸기 시작했고, MC를 맡으신 임지수 아나운서분과 리허설을 통해 호흡을 맞춰볼 수 있었습니다. 앞에 있는 모니터 덕분에 생각보다 스크립트도 잘 보였고, 준비한 장표에 맞게 대사가 잘나왔습니다. 무엇보다도 MC분이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주셔서 긴장이 사라졌습니다.
30분가량 리허설을 모두 마치고 대망의 녹화가 시작되고, 리허설처럼 쉽게 진행될 줄알았는데.. 어랏..? 오히려 첫인사부터 NG를 제가 4번이나 내고 말았답니다. 귀한 시간 내주신 MC님과 스텝분들을 위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지 않기위해 노력했고, 다행히 미리 준비한 스크립트 덕분에 자연스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을 잘넘기고나니 제가 준비했던 이야기를 아주 잘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규헌님도 너무 떨려서 큰일났다고 했지만, 오히려 제가 앞에서 이야기를 풀어주면서 긴장이 풀렸다고했습니다. 그렇게 녹화는 모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대망의 방송날이 다가왔습니다.
녹화방송이었지만 정말 떨리는 순간이었어요. 정말 다행스럽게도!? 방송이 시작하자마자 어도비 웨비나 역대 최다 신청수와 1,000여명이 넘는 접속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어도비 담당자분들로부터 좋은 소식을 듣고 웨비나를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우아한청년들이 Adobe로 스마트하게 일 하는 방법! 궁금하다면?
방송 URL -> https://bit.ly/smartdesign_wooowayouths
Special thanks to
우아한청년들 크리에이티브팀을 소개할 수 있는 너무나도 좋은 기회를 할 수 있도록 방송을 허락해주신 대외협력팀 재규님, 감사팀 우성님, 라이더그로스실 예진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저를 연사자로 선택해 주신 어도비 마케팅 담당자 하지민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같이 방송에 나가서 저희 크리에이티브팀의 멋진 역량을 보여준 규헌님께 감사드립니다.
Adobe란?
Adobe,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디자이너에겐 No.1 필수 SW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알고 있는 PDF파일, 포토샵, 일러스트, 프리미어, 에프터이펙트등 다양한 그래픽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곳입니다. 대다수의 디자이너가 어도비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업계 표준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확한 회사명은 어도비 시스템즈 주식회사(Adobe Systems Incorporated)이며, 1982년 제록스 파크 연구소의 찰스 게슈케와 존 워녹을 중심으로 설립한 미국의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입니다. 한국에서는 1997년 10월에 한국 법인인 한국 어도비시스템즈가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도큐먼트나 웹, 프로그램 개발이나 마케팅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도비와 협업하는 디자이너 또는 기업은 상위 디자인 업계라고 불리기도 하여, 어도비로부터 선택받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정말 능력이 출중한 디자이너분들은 정말 많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어도비와 프로젝트 작업을 한다거나 세미나 연사로 초대받는 분들의 사례를 보면, 누구나 알만한 글로벌 기업의 임원분들이나 능력이 출중한 디자이너분들이 협업하고 연사자로 초대받아 진행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디자이너가 어도비 웨비나 연사자로!?
어느 날 SNS에서 엄청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말 그대로 글로벌 IT기업 어도비에서 웨비나 연사자로 초대한다는 메시지였습니다. 당시에 너무 당황해서 팀원들에게 메시지를 돌려보면서 감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어도비에서 제안한 툴을 활용해서 실무에 적용하는 사례를 장표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저희 업무가 대부분 포토샵과 어도비에 새로 나온 AI 생성형 이미지 Firefly 툴을 활용하면서 그래픽 소재를 제작하고 있었어요. 때문에 어도비와 미팅을 위한 자료준비 과정부터 자신만만했답니다! 저는 간단한 우아한청년들 기업 소개와 AI 생성형 이미지 Firefly 툴을 활용하여 소재를 만드는 과정의 장표를 준비하였고 저희팀 심규헌님은 배달이친구들 소개와 배달의민족 그래픽 자산인 ‘물성'을 만드는 과정을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어도비와 웨비나 발표전 마지막 장표 점검을 했는데요, 역시 제가 준비한 장표에 대해서 다들 너무 좋아해 주셔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어도비가 현재 생각하는 포인트와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업무 방식이 맞아 떨어져서 어도비 마케팅 총기획해주시는 담당자분께서 정말 좋아해 주셨고, 이제는 정말 발표만 잘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
처음 해본 방송 녹화 그리고 성공적인 발표!
대망의 녹화 날이 찾아왔습니다. 예상치 못한 큰 공사로 크게 지각할 뻔했던 그날의 기억은 아직도 아찔한데요. 엄청난 교통체증을 뚫고 스튜디오 도착하자마자 저랑 규헌님은 바로 메이크업 실로 직행했고, 메이크업이 끝나는 대로 방송 세팅과 리허설을 준비하였습니다.
화려한 조명이 저를 감싸기 시작했고, MC를 맡으신 임지수 아나운서분과 리허설을 통해 호흡을 맞춰볼 수 있었습니다. 앞에 있는 모니터 덕분에 생각보다 스크립트도 잘 보였고, 준비한 장표에 맞게 대사가 잘나왔습니다. 무엇보다도 MC분이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주셔서 긴장이 사라졌습니다.
30분가량 리허설을 모두 마치고 대망의 녹화가 시작되고, 리허설처럼 쉽게 진행될 줄알았는데.. 어랏..? 오히려 첫인사부터 NG를 제가 4번이나 내고 말았답니다. 귀한 시간 내주신 MC님과 스텝분들을 위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지 않기위해 노력했고, 다행히 미리 준비한 스크립트 덕분에 자연스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을 잘넘기고나니 제가 준비했던 이야기를 아주 잘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규헌님도 너무 떨려서 큰일났다고 했지만, 오히려 제가 앞에서 이야기를 풀어주면서 긴장이 풀렸다고했습니다. 그렇게 녹화는 모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대망의 방송날이 다가왔습니다.
녹화방송이었지만 정말 떨리는 순간이었어요. 정말 다행스럽게도!? 방송이 시작하자마자 어도비 웨비나 역대 최다 신청수와 1,000여명이 넘는 접속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어도비 담당자분들로부터 좋은 소식을 듣고 웨비나를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우아한청년들이 Adobe로 스마트하게 일 하는 방법! 궁금하다면?
방송 URL -> https://bit.ly/smartdesign_wooowayou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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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년들 크리에이티브팀을 소개할 수 있는 너무나도 좋은 기회를 할 수 있도록 방송을 허락해주신 대외협력팀 재규님, 감사팀 우성님, 라이더그로스실 예진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저를 연사자로 선택해 주신 어도비 마케팅 담당자 하지민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같이 방송에 나가서 저희 크리에이티브팀의 멋진 역량을 보여준 규헌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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